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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생각 알아볼수 있는 제가 만든 창작동화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아이들에게 들려줘보세요.

섬에 살고 있는 외로운 소년 (아이 참여 동화)

우리애기 잠자기 전에 동화 들려 달라고 하면 흔히 있는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아빠가 만든 창작동화를 들려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화를 들려주다 아이가 동화내용에 참여하는 게 어떨까 하여 중간에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동화를 창작하게 되었네요 신개념 아이가 동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주 먼 남쪽 바다에 조그만 한 작은 섬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외로운 섬이었지요 그 섬에는 아주 마음이 착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섬에는 소년뿐이었어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아주 외로운 섬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항상 조그만 한 섬을 돌아다니며 자신에게 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외로워 했답니다.

"나에게 친구가 있다면 이 작은 섬도 얼마나 재미 있을까?"

"파도가 치는 조그만 한 해변에서 모래놀이도 같이하고 나무 위에 달려 있는 과일도 누가 누가 먼저 따오나 내기도 하고 말이야"

이렇게 소년은 혼자 생각 했답니다. 하지만 소년은 금새 우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구가 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소년은 매일 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렇게 소원을 빌다 눈물 흘리며 잠들곤 했었습니다.

그때였어요~하늘에 별빛이 점점 빛나기 시작하더니 그 착한 소년에게 까지 그 빛이 내려와 소년에 몸이 빛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곤 소년에 머릿속에 아름답고 포근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착한 소년이여 울지 마세요. 소년에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어 이렇게 제가 내려 왔어요."

소년은 눈부신 별님을 보며 대답했습니다.

"별님 정말 저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건가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어서 친구가 생겨 같이 놀고 싶어요"

그러자 별님이 대답했습니다.

"소년이여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는 5일동안 5가지 잘 지키면 된답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첫쨰 인사 잘하기, 둘째 밥 잘 먹기, 셋째 차 조심하기, 넷째 친구들과 싸우지 않기, 다섯쨰 울지 않기 이에요. 이걸 5일 동안 잘 참고 이겨 낸다면 친구를 소개 시켜 줄게요"

소년은 5일동안 별님이 말한 것을 잘 지켜야지 하며 다짐 했답니다.

하루하루 잘 지키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5일쨰 였어요 멀리서 비구름이 몰려 오고 있었어요 하늘에선 번개가 번쩍번쩍하며 하늘에 커다란 괴물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소년은 너무나도 무서워서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꾹꾹 참고 참았습니다.

커다란 파도와 비바람이 몰려와 너무나도 춥고 무섭고 힘들고 했습니다. 마지막 하루만 잘 견뎌내면 꼭 친구를 만 날수 있다는 생각에 울지 않기 위해 행복한 생각만 계속 했답니다.

파란 물결에 불러오는 향긋한 바람과 파란 하늘에서 빛 치는 해님을 생각하며 무서운 파도와 바람이 지나가길 기다렸답니다.

마침내 폭풍이 지나가고 하루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별님이 내려와 소년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따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잘 참고 약속한 행동들을 잘 지켰군요 약속한 데로 친구를 소개시켜줄꼐요"

"이 친구는 착하고 용감하고 다정한 친구랍니다."

소년이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너무나도 보고 싶고 말하고 싶어요 어서 친구를 소개시켜 주세요"

[여기서 우리 아이가 동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를 봐라 보며 <손바닥 치고> 별님이 말합니다.'

"누구야(아이이름)~ 저기 동화나라에 살고 있는 착한 친구가 있는데 네가 친구가 되어 주지 않을래?"

"너처럼 착하고 용감하고 다정한 친구라며 동화 속에 있는 소년은 너무나도 행복할 거란다."

[아이가 말할 수 있게 유도합니다.]

"좋아요 친구가 되어 줄게요"

별님이 우리 아이를 데리고 동화 나라로 들어갑니다. [손바닥 치며]

별님이 소년에게 돌아와 사랑스런 친구를 소개 시켜 줍니다.

"소년아 너에게 사랑스런 친구를 소개 시켜줄게 서로 이야기 해보럼"

소년은 너무나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로 생긴 친구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반가워 난 동화나라 착한 소년이야 너의 이름이 머야?"

[여기서부턴 소년과 우리아이가 서로 물어보고 대화 하도록 합니다. 아이에 생각을 깊이 있게 들어봐 보세요. 우리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소년이 말했습니다.

"우린 언제나 친한 친구가 되어 서로 힘든 일 있음 이야기하도록 하자"

"언제든지 동화 나라로 와서 나랑 재미있는 일 서로 이야기하며 즐겁게 지내자"

별님이 다가와 소년과 소년의 첫 번째 친구가 된 우리 아이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그만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부모님이 걱정하시기 때문에 그만 돌아가야 된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이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요~"

소년은 아쉬운 눈으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와주길 바래 친구야~"

[손뼉을 치며] 별님은 사랑스런 우리아이를 집으로 보낸답니다.

별님이 우리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동화나라 소년에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맙구나 행복한 꿈 구며 잘 자렴 쪽"

이렇게 작은 섬에 살고 있는 소년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리 아이와 새로운 방법으로 이야기 하며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아이와 많은 대화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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