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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경주 버드파크 여행 후기

세세아리의 초보육아 2016. 12. 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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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여름휴가 겨울에 간 경주 버드파크 여행 후기


날씨가 많이 추워져 여름휴가란 이름이 맞지 않지만 12월에 경주로 놀러갔어요 추워서 실내에서 놀만한곳 알아보다 경주 버드 파크란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대명 리조트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좀 늦게 찾아가는 바람에 많이 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다음에 갈땐 좀 일찍가서 밖에 있는 정원도 구경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해야겠어요. 실내는 새들이 생활하는곳이기 때문에 항상 적정온도로 유지하고 있어요. 겨울이면 따뜻하고 여름이면 시원하기때문에 어느 계절에 놀러 가도 전혀 부담되지 않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아주 쾌적한 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랑 가도 부담없이 구경할수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자그만하게 파충류 전시되어 있구요. 그리고 앵무새들과 교감할수 있도록 사육사분이 오셔서 팔에 앵무새 올려줘요 처음에 무서워하던 우리 첫째도 용감하게 올려놓고 사진 한방 찍었어요. 이쁘게 앉아있는 새을 보며 무척이나 좋아 했답니다.

버드파크에서는 지정된 먹이 외에는 주시면 안되요. 입구 왼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인형 파는데서 먹이 팔기는 하는데 거기서 구매하는 먹이는 많은 양이 아니라 해바라기씨 한 10개정도 될꺼에요. 탬플러 찍는 책자와 함께 팔더라구요. 굳이 탬플러 찍을것 아니면 사지 마시구 외부에 있는 다른 새장있는데 거기에 작은새 먹이용으로 파는 기계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는게 더 비용이라던지 아이들 먹이 체험 재대로 할수 있어요.



좀더 보다보시면 야외에 있는 다른곳에 팽귄이랑 거위 타조 새끼 있는곳에 가다보면 작은 앵무새 많은데 있어요 거기에 1000원 넣고 돌리면켑슐에 먹이 나와요. 그것으로 아이들 먹이 주기 체혐 하시면 되요. 얼마나 많이 먹어 봤으면 작은 앵무새들이 돈넣는거만 보고도 날라와서 달려들어요 ㅎㅎ 그리고 2층에는 사진 예쁘게 찍는곳 과 알 부화 시키고 애기들 관리하는곳 재미로 새에 대해서 알수 있는 교육 적인곳이 많으니 꼭 올라가보시구요.




그리고 1층에는 새들 뿐만아니라 어류와 작은 동물들도 있어서 버드파크지만 작은 동물, 여러 종류의 물고기 까지 있는 작은 동물원, 수족관까지 겸비했어요. 그런데 버드파크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해요. 사람들이 무심고 버린 플라스틱을 먹고 팽귄 한마리가 죽었다는군요. 먹이인줄 알고 먹은 팽귄이 많이 힘들어하다 죽었다니 너무 슬픈일이버려져 안타까운 마음이였어요. 사람들이 가둬둔것도 나쁜 행동이지만 더욱더 나쁜 행동은 무심하게 마음대로 버린 쓰레기로 인해 죽은 동물이 있어 미안한 마음이였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잘가르쳐 이런 행동 하지않고 오래 동안 우리 곁에 함께 할수 있게 어른들이 잘 교육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버드파크 야외에는 타조랑 염소도 있고 연못에는 잉어들이 무척 많아요. 안에 있는 잉어 수족관 옆에 잉어 먹이주기 채험할수 있게 먹이 파는 뽑기 있어요. 



1000원이구요 여기서 구매해서 밖에 잉어들에게 줘도 될꺼 같아요. 저희는 너무 추워서 밖에는 5분만에 후딱 보고 들어왔거든요. 수조안에 있는 잉어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재미 있었어요. 이렇게 보는것도 한2시간 걸리구요 저희 같은경우 너무 늦게 가다보니 해가 떨어져서 밖에 있는 동궁식물원은 못가봤네요.그리고 보니 저희가 늦은 시간떄라서 그런가 새장이며 주변 소독도 하시고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는 버드파크 였어요. 애기들 4세부터 같이 가면 정말 재미있고 교육적이고 좋을것 같아요. 우리 첫째도 너무나도 좋아했 답니다. 아참 그리고 1층에 있는 화장실도 참 깨긋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아주 만족 스런 여행이였어요. 여러분도 한번 꼭 경주 버드파크 가보세요.

이상 오늘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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